대형으로 웅대한 품종이다. 잎의 윤기가 좋고 묘미가 있는 맹황대복륜이다. 찬기국(향천)에서 변화한 것이다. 잎살이 두껍고 양감만점의 잎은 깊은 맹황색의 대복륜에 진한 감색의 중투다. 감호품종인 어련영이 복륜으로 변화한 것이지마는 완전하게 고정된 주는 적다. 현재 일반적으로는 모종의 화려한 무늬로서 감호가 한 줄정도 들어간 것이 신풍으로 유통되고 있다. 완전히 맹황보륜으로 고정된 주는 양감, 품격등 대귀품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는 아름다움과 묘미가 있다. 좀더 높이 평가하여도 좋은 품종이다. 탁하지 않은 니축에 니근이다. 붙음매는 월형이다. ★ 묘미 - 차분함. 수수하지만 깊이가 있는. |